투루판은 돌궐어로 부유하고 풍요로운 지역이라는 뜻이다.천산산맥과 타클라마칸사막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서역을 요해하기에는 아주 좋은 곳이다.
투루판은 동서방문화와 여러가지 종교가 융합되고 복잡하게 엉켜있는 곳이며 중국에서
실크로드 유적지가 제일 풍부하게 남아있는 곳이다.남아있는 고성,석굴사원,봉화대,
고분,암화들이 200여곳 있으며 국가중점보호유적지가 6곳이나 있어 중국에서 9번째
차지한다.투루판은 위구르문화 2대중심지의 하나이다.위구르족의 선조인 회홀인들이
9세기 서역에 들어온후 제일 처음으로 자리잡은 집거지의 하나이다.투루판은 음악,춤,
복장,종교,례의,음식과 생활방식,건축 등 여러 방면에서 그 매력이 아주 독특하다.
투루판은 또한 서역의 독특한 자연생태환경과 오아시스문명의 전형적인 대표라할수 있다.
사막,오아시스,천산산맥의 적설,목장의 무성한 풀들과 거기에서 한가히 노닐고 있는
소와 양떼들.이런 모습들은 투루판에서 제일 잘 엿볼수 있다.투루판은 또한 유명한
과일의 고향이다.투루판에서 나는 포도와 하미과 등은 전중국에서도 제일 유명하다.
볼거리
교하고성:땅을파서 만들었다는 이고성은 불탑,불전,사원,관청,감옥과민가의 흔적이
남아있다.드넓은 사막에 황토빛 페허가 펼쳐져있는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끝없는
고독이 여행자의 마음을 움직인다
고창고성:499년 한나라 출신의 국운태가 세운 고창국의 유적으로 누런 황토빛의
고성유적과 붉은 빛을 내뿜는 화염산의 대조가 인상적이기도 하다
화염산:붉은 사암으로 이루어져 있어 햇빛을 받아 반사되면 마치 불타는듯한
모양이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서유기 의 주요무대이기도 하다
베쩨크리크천불동:천불동은 화염산 북쪽 기슭의 강 절벽에 만들어진 석굴사원으로
천불동의 입구에는 손오공과 삼장법사 일행의 석상이 만들어져있는것이 투루판이
서유기의 한무대였음을 알려주고 있다
아스타나고분:고급관리에서 서민에 이르는 다양한 계층의 고창국 주민들 공동묘지이다.
이곳에서 발굴된 2개의 미이라가 안치된 묘실도 있다.
토욕골대협곡:서진,16국시기의 천불동,이슬람풍격의 청진대사등이 있는 중국불교와
이슬람교의 중요한 교착지로서 중국서부지역에서 제일신비한색채를 띈 곳이기도 하다.
이외에도 소공탑,칸얼정,포도구등 여러관광지가 많으며 위구로족민가에 손님으로 가는
것 역시 또 하나의 재미이다.
먹거리
통양바베큐,양꼬치,낭,빤맨 등등 |